“작다고 소리도 작을까?” 데스크용 미니 스피커 3종 비교
“노트북 내장 스피커, 너무 답답해서 못 듣겠어요.”
“방에 큰 스피커 두긴 부담스럽고, 공간은 좁고…”
“블루투스 스피커? 막상 써보면 음질 실망인 것도 많더라고요.”
작은 책상에서도 쓸 수 있는 데스크용 미니 스피커, 요즘 진짜 다양해졌습니다.
공간 차지 없이 사운드는 빵빵하게,
USB 하나로 연결하거나 블루투스로도 자유롭게 쓸 수 있죠.
오늘은 제가 책상 위에서 직접 써본
가성비 유선부터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3종 비교를 소개합니다.
① 앱코 SP400 – 가성비 데스크 유선 스피커
- 가격: 약 1.5만 원
- 연결: 유선 (USB 전원 + AUX)
- 전원: USB
- 사운드: 고음 선명 / 저음 약함
- 부가기능: LED 조명, 볼륨 다이얼
- 장점: 가격, 호환성, 디자인
- 단점: 저음 약함, 블루투스 없음
추천 대상: PC방 분위기 좋아하는 유저 / 데스크 고정용
② 브리츠 BZ-T3800 – 컴팩트 블루투스 스피커
- 가격: 약 3만 원
- 연결: 블루투스 5.0 / AUX / USB / microSD
- 배터리: 약 6~8시간
- 사운드: 중저음 안정 / 고음 부드러움
- 부가기능: TF 카드 재생, 핸즈프리 통화
- 장점: 다기능, 휴대성, 연결 편의성
- 단점: 음량 최댓값에서 왜곡 다소 있음
추천 대상: 노트북, 캠핑, 여행용 / 모바일 중심 사용자
③ JBL GO 3 – 디자인 + 내구성 + 음질 삼박자
- 가격: 약 4.9만 원
- 연결: 블루투스 5.1
- 배터리: 약 5시간
- 사운드: 저음 강조 / 공간감 우수
- 부가기능: 생활방수, 스트랩 내장
- 장점: 음질, 내구성, 디자인
- 단점: 유선 입력 없음, 가격
추천 대상: 감성 중시 / 야외용 / 욕실 or 침대용 사운드바 대체
📊 비교 요약표
| 제품명 | 가격대 | 연결 방식 | 음질 특징 | 배터리 | 부가기능 | 추천도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앱코 SP400 | 1.5만 원 | USB + AUX (유선) | 고음 강조 | X | LED 조명 | ★★★★☆ |
| 브리츠 BZ-T3800 | 3만 원 | 블루투스 / AUX / USB | 중저음 안정 | 약 7시간 | 핸즈프리 / TF 재생 | ★★★★☆ |
| JBL GO 3 | 4.9만 원 | 블루투스 전용 | 저음 강조 | 약 5시간 | 생활방수 / 스트랩 | ★★★★★ |
✅ 구매 전 체크리스트 5가지
- 유선/무선 중 원하는 방식은? → 고정된 책상 환경이면 유선, 외부 이동은 블루투스
- 저음/고음 중 어떤 사운드를 더 좋아하나요? → EDM/게임 = 저음 / 클래식/영상 = 고음 중심
- 충전 방식이 중요한가요? → USB 전원 상시 or 배터리 내장 여부 확인
- 특정 기능이 필요한가요? → 핸즈프리 통화, TF카드, 생활방수 등 체크
- 디자인과 공간활용성도 고려하세요! → JBL은 감성 + 성능 모두 만족도 높음
🧪 기계덕후의 실사용 정리
- 책상 고정용 → 앱코 SP400
- 출장/캠핑용 → 브리츠 BZ-T3800
- 욕실 음악용 → JBL GO 3
스피커는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기계입니다.
작아도 사운드가 크면, 기분이 완전히 달라지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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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상 위 작은 소리 상자 하나로
당신의 하루가 더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.
다음 리뷰는 웹캠 비교 리뷰로 이어집니다.
기계덕후의 리뷰는 계속됩니다.
